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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ey With Color/India

조드뿌르

by Leo 리오 2012.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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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드뿌르에 도착했다.



 오전 8시에 도착했는데 해가 아직 뜨는 중이다.

인도는 땅이 넓은데도 불구하고 하나의 시간대만 사용하기 때문에 이동하다보면 해가 오락가락한다.





조드뿌르의 상징인 시계탑.

시내 한가운데 시계탑이 있다. 길을 잃었을때 아래의 메헤란가르드성과 이 시계탑을 보고 방향을 잡을 수 있다.




우리가 올라가야할 메헤란가르드 성이다.








[]


성을 둘러보고 밤버스까지 시간이 남았었기 때문에 동내 이곳저곳을 돌아다녔다. 

인도 전역 어딜가도 결혼식 풍경을 찾을 수 있는데 

결혼식은 인도인의 일생에서 큰 행사이다.

 남자는 코끼리, 말, 낙타를 대동하는 등 최대한 결혼식을 성대하게 치러야되며, 여자는 어마어마한 지참금을 가지고 있어야한다.


남성 중심 사회인 인도에선

남자는 태어나서 결혼하기 전까지는 결혼식 자금을 모으기위해 일을 하고,

결혼하고 나서는 딸을 결혼 시켜 보내기 위해 일을 한다고 한다.


결혼 좀하게 도와달라며 구걸하는 사람도 봤다.








바이 바이 조드뿌르


뭐 기대했던 만큼 조드뿌르에는 볼것이 없었다. 

아침일찍 도착했었기에 바로 밤 버스를 타고 인도를 온 목적중 하나인

자이살메르로 갔다.









브라만만 칠 할 수 있었다는 파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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