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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0

[자이살메르] 도착 일상 조드 뿌르에서 밤 버스를 타고 자이살메르에 도착했다. 그런데 새벽4시다 ㄷㄷ 자이살메르는 사막지형이라 낮에는 덥지만, 밤에는 추워진다. 걔다가 이때는 1월말 한계울이다. 엄청 춥다. 날씨는 춥고, 지나가는 개와 소들은 무섭고, 온통 컴컴하고, 주변 상가는 전부 닫고.. 결국 5명의 일행 중 두명이 랜턴을 들고 주변을 둘러보기로 했다. 남은 네명은 차에서 자다 내린 상태라서 덜덜 떨며 기다리고 있었다. 결국 가이드북에서 가장 유명한거 같은 집으로 갔다. 이것저것 볼것도없었다. 밝아진 자이살메르는 생각보다 꽤나 평온한 동네였다. 사파리를 다음날로 예약하고 자이살메르 성을 돌아보았다. 줄타는 소녀.. 아래 아저씨가 사진을 찍으면 돈을 요구한다. 줄타는 소녀의 표정이 안타까워 보였다.. 종교인도있고 현지 관광객.. 2013. 2. 7.
필리핀 보홀 알로나비치 밤 원하는 해산물, 고기 등등을 고르면 바로 바베큐해준다. 오징어고르면 튀겨주기도 한다 산미구엘과 함께하는 소맥~~~ 2012. 9. 20.
초콜릿 힐 신기하게도 천여개의 원뿔모양의 언덕들이 곳곳에 있다.겨울이 되면 이 언덕들이 초콜릿 색으로 변하여 키세스 초콜릿 처럼 보여 초콜릿 힐즈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이 언덕들은 바다의 퇴적층이 융기하여 생긴것으로 보고 있다. 보통 초콜릿 힐에 가기 위해선 차를 대여해서 하루종일 여러군데를 보는 데이트립으로 관광을 한다.하루에 차를 빌리는데 2000페소정도 든다고 하는것같다.그런데 나는 혼자 였고, 하루종일 시간을 낼 수도 없었기에 오전 다이빙을 마치고,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가기로 하였다. 우선 숙소가 있는 팡글라오 섬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시내인 따그빌라란으로 갔다. 필리핀은 기름이 안나는 나라라고 한다. 그래서 기름(patron)이 비싼데 그래서 버스를 제외한 타 교통비도 비싼듯하다.트라이스클이나 오토.. 2012. 9. 20.
보홀 바다 스냅샷들 2 물이 깨끗하고 산호가 많아 어종이 많은 발리카삭으로 매일 갔다.옆에 보이는 섬이 발리카삭 해변 썰물 때가 되면 바닥에 있던 녹조(?)들이 들어난다. 2012. 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