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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13

마닐라 차이나타운 시장 숙소 케손 시티에서 차이나 타운을 가기위해 지프니를 탔다.한번에 가는 지프니가 없어서 RizalAve 중간에 내려서 로컬 시장을 가로질러 들어갔다. 크고작은 나이프, 만원경, 나침반, 비비탄총, 군복 등등 많은 군용품들을 팔고 있었다. 로컬식당.Beef TAPA 69.5페소 짜리를 시켰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0.25페소짜리를 봤다.소고기를 말려서 조린거라고한다. 보일지 모르겠지만 왼쪽아래에 여자가 화장을 하고 있다.아마 하층의 직업여성 인듯 하다. 차이나 타운에 도착했지만별로 볼 건 없었다.사진도 하나 뿐이네; 여긴 고급(?) 직업 여성들. 모텔, 황장군, 돼지향, 종로식당....여기가 서울인가 마닐라인가.. 2012. 9. 3.
마닐라 해변 Roxax Boulevard 2012. 9. 3.
마닐라 지프니 인트라무로스 보홀로 다이빙을 자격증을 따기 위해 알아보았었는데 세부행 비행기가 너무 비싸서 포기하고 있다가 마닐라행 비행기가 너무 싸게 나와서 인천 - 마닐라(2박3일) - 보홀(5박 6일) 일정으로 가기로 계획을 짰다. 떠나기 불과 3일전에 말이다. 마닐라 태풍영향으로 가격이 하락한듯 하다. 필리핀 에어인천 마닐라 제스트에어 마닐라 따그빌라란(보홀)114,056원 아고다 (Stone House Bed and Breakfast) 싸서 묵었는데 왠만하면 그냥 돈 더주고 좀더 괜찮곳에 묵는게 나을듯하다.. 난 언제나 이렇게 계획을 다 다가와서 짜게 되는 버릇이 생긴듯 하다. 숙소 앞 도로 (Eulogio Rodriguez Sr. Ave)숙소는 케손 시티 ( Quezon City)에 Tomas Morato Ave 끝나서 .. 2012. 9. 3.
조드뿌르 조드뿌르에 도착했다. 오전 8시에 도착했는데 해가 아직 뜨는 중이다. 인도는 땅이 넓은데도 불구하고 하나의 시간대만 사용하기 때문에 이동하다보면 해가 오락가락한다. 조드뿌르의 상징인 시계탑. 시내 한가운데 시계탑이 있다. 길을 잃었을때 아래의 메헤란가르드성과 이 시계탑을 보고 방향을 잡을 수 있다. 우리가 올라가야할 메헤란가르드 성이다. [] 성을 둘러보고 밤버스까지 시간이 남았었기 때문에 동내 이곳저곳을 돌아다녔다. 인도 전역 어딜가도 결혼식 풍경을 찾을 수 있는데 결혼식은 인도인의 일생에서 큰 행사이다. 남자는 코끼리, 말, 낙타를 대동하는 등 최대한 결혼식을 성대하게 치러야되며, 여자는 어마어마한 지참금을 가지고 있어야한다. 남성 중심 사회인 인도에선 남자는 태어나서 결혼하기 전까지는 결혼식 자금을.. 2012. 4.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