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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uming Culture/Books2

절망의 구 절망의 구저자김이환 지음출판사예담 | 2009-08-13 출간카테고리소설책소개어느 날, 사람들을 흡수하는 정체불명의 구가 나타났다!2009년... 절망의 구. 어느날 갑자기 검은 구가 나타나서 사람들을 흡수하고 다닌다는 재난소설(?)이다. 처음부터 궁굼증을 품게 하면서 끝까지 읽어나가게 한다. 약간 워킹데드나 나는전설이다 처럼. 이런 재난의 상황에선 내가 어떻게 행동하면 좋을까? 주인공은 어떻게 행동 할까?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구체적인 그림과 큰 그림을 그려주는데 그 상상력이 터무니 없게 생각되지 않는다. 읽어보면 재밌을 만한 책이다. 여느 이런 소설처럼 결말은 흐지부지 하게 비상식적으로 초자연적으로 끝나게된다.나는 아직 '절망의 구'가 갖는 의미를 찾지 못했다. ★★★★☆ 한줄평: 1Q84 보다.. 2013. 6. 17.
여러분! 이 뉴스를 어떻게 전해 드려야 할까요? 여러분! 이 뉴스를 어떻게 전해 드려야 할까요? - 황우석 사태 취재 파일국내도서>사회과학저자 : 한학수출판 : 사회평론(Bricks) 2006.11.07상세보기 한학수저 여러분! 이 뉴스를 어떻게 전해 드려야 할까요?라는 책을 읽었다. 참으로 충격적인 내용이었다. 2005년 12월 저녁에 가족들이랑 밥을먹으면서 TV를 보고 있었데, 그때 PD수첩에서 '황우석 사건'에 대해서 나오고 있었다. 복제된 줄기세포가 사이언스지의 논문이 다 가짜라는 것이다. 그때 보면서 나는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밝혀 진게 다행이다. 특허가 아깝기는 하지만..." 이라고 생각했고 아버지가 말씀하시길 "그래도 국가의 이익을 위해서는 넘어갈수도 있어야지. 제살 깍아 먹기 해서 머하려고.."라고 하셨다. 그말을 듣고 나는 "그것도 맞.. 2012.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