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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의 구.
어느날 갑자기 검은 구가 나타나서 사람들을 흡수하고 다닌다는 재난소설(?)이다.
처음부터 궁굼증을 품게 하면서 끝까지 읽어나가게 한다.
약간 워킹데드나 나는전설이다 처럼.
이런 재난의 상황에선 내가 어떻게 행동하면 좋을까? 주인공은 어떻게 행동 할까?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구체적인 그림과 큰 그림을 그려주는데 그 상상력이 터무니 없게 생각되지 않는다.
읽어보면 재밌을 만한 책이다.
★★★★☆
한줄평: 1Q84 보다 높게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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