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2012.03.28 00:12 from Thinking Differently

저의 개인적인 썰을 푸는 개인적인 공간입니다.

읽어 주시면 좋을 것이고, 공감해주시면 더욱 좋고, 반박해주셔도 좋습니다.

글을 잘 못 쓰기 때문에 그런쪽으로 조언도 감사합니다.


서론/

종교란

"마음의 위안을 얻을 수 있는 행위"

라는데에 반박할 사람은 없을것이라고 생각한다. (더 깊은 어떤 행위로 생각 할 수도 있겠지만 뭐..)

그런데 나는 추가로 종교란

"돈을 대가로 마음의 위안을 얻을 수 있는 행위"

 라고 생각한다. (매개가 돈이 아닐 수도 있겠지만 그에 비견한 어떠한 대가가 필요 하다.)

종교의 시작은 어떤의미로 시작되 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겉으로 드러나있는 부분적인 현상을 보았을 때 그렇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최소한 종교의 가장 중요한 기능이라고 생각한다.)

십일조, 시주 따위가 그 예이다.



그런데 게임, 놀이등도

"돈을 대가로 마음의 위안을 얻을 수 잇는 행위"라고 

정의 할 수 있겠다.

게임을 하는것은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를 구매하여 즐거움, 스릴감등 정신적인 욕구를 채워준다.

술, 담배, 마약조차 돈을 대가로 마음의 위안을 찾는 행위 라고 볼 수있다.


종교와 게임 소프트웨어 위주로 글을 이어나가겠다.


본론/


"마음의 위안을 얻는 행위"

  게임에서 게임마다의 세계관들이 있어서 그 세계관을 받아들이고 감정이입을 하면서, 마음의 위안을 얻게 된다. 

  예로, 간단히 보글보글 이란 게임에서 나는 왜 적들을 죽여야하고, 왜 공룡의 입에서 거품이 나오며, 그 거품이 어떻게 적을 감쌀 수 있으며, 감싼 후에 밟으면 그 적은 왜 죽을까? 스테이지를 클리어한 후에는 어떻게 다른 스테이지로 넘어 갈 수 있을까?
모두 다 현실 세계에서는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내용들이다. 하지만 플레이어는 그것을 받아 들임으로써 몰입을 하게되고 마음의 위안을 얻게된다.

  종교에선 성경, 코란, 불경등은 선대의 종교인들이 만들어낸 세계관이다. 그 세계관을 받아들이고 이해하고 감정이입을 하면서, 마음의 위안을 받고있다.

  성경에서 예수는 다시 부활하셧고, 작은 양의 빵과 포도주로 여러명이 배부르게 먹었으며, 코란에서는 바다가 갈라 져서 이스라엘인들을 구해주었으며, 불경에서는 부처는 여섯가지 신통력을 가졌었다.

  물론, 그 내용들이 사실이었을 수 도 있다. 하지만, 현재로선 이해할 수 없는 현상들이고, 세월이 지나면서 그것이 가공되어져 왔고 가공되어 해석되어가는것은 사실이다. 게임 입장에서 본다면, 공룡이 예전에 지구상에서 살았(다는것은 사실이라고 받아지고 있)고, 그것을 이용해 또 다른 세계관을 만들고 있고, 옛날 중세시대를 각색하여 중세 판타지라는 세계관이 만들어 지게 되었다.


"돈을 대가로"

종교에선 (미화 시키지 않고 말하면) 대가를 바란다.

'마음의 위안을 주었으니 이 종교가 유지 될수 있도록 대가를 지불해라'라고 말한다. 

만약에 그 대가를 지불 하지 않게 되면 그 종교는 유지될 수 없고, 마음의 위안을 줄 수있는 곳이 사라져 버리게 될것이다. 따라서, 그 대가를 지불하는것이 정당하다고 할 수있다.

게임 소프트웨어를 게임을 플레이하고, 만화책을 사서보며, 노래를 CD를 사서 듣고, 영화를 영화관에서 본다. 요즘같이 디지털로 문화 컨텐츠를 손쉽게 무료로 얻을 수 있는 상황에서 컨텐츠를 돈내고 이용한다는것은 바보같은 행위 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소비자가 문화 컨텐츠를 사야하는 이유는 그 컨텐츠 생성자가 정당한 대가를 받아서 컨텐츠를 계속 생산할 수 있게 지원해야하는데에 있다.

어디서나 어떤것에는 '정당한' 대가가 필요하다. 문제는 얼마 만큼이 '정당하냐'일 것이다. 일부 종교에서 '정당하지 않은' 대가를 요구한다. 그것을 '사이비 종교'라고 칭할 수 있을것이다.


"사회악"

게임에 대한 안좋은 이야기 들이 많다.

게임이 작게는 게임을 하다가 폭력적으로 변하였다. 부터 크게는 게임을 하다가 현실과 게임을 분간하지 못하여 총기를 난사 했다. 까지의 문제를 야기시킨다고 한다.

이것은 사실일 수도 있다.

하지만, 종교입장에서는 작게는 명동거리나 지하철 같은 공공장소에서 떠들면서 전도를 하려는 종교인에서 부터 크게는 911테러, 종교전쟁 등의 문제를 야기시키고 있다.

어느 시대이든 어느 장소이든 어느 단체이든 어떤것에 과하게 취한 사람들은 많다. 그런 문제들을 특정 단체에서 야기시킨 일이라고 할 수는 없을것이다.


결론/

게임이든 종교든 

둘 다 개개인의 문화이다.

게임이 나쁘다 종교가 나쁘다 하는것은 

개고기 먹는것이 나쁘다 라는 것과 다를 것이 없다.

물론 자신의 살아온 환경, 교육, 입장, 속해있는 단체 에 따라서 상대방의 문화가 나쁘다고 느낄 수가 있다.

하지만, 문화는 그 문화에 속해 있지 않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이상 나쁠 수가 없다고 생각한다.

누가 위일 수도 아래 일 수도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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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eo 리오 트랙백 0 : 댓글 0